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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형산강 만수위… 차량 긴급대피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08-19 02:01 게재일 2014-08-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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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8.6mm에 이어 18일 오후 현재 93.3mm의 강우량을 보인 경주에서는 형산강의 수고가 2.8m로 높아짐에 따라 서천교 둔치에 세워둔 차량 300여 대를 긴급 대피시키느라 진땀을 뺐다. 경주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형산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수심이 3m에 달하면 둔치 주차 차량들이 침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대피시키는 한편 연락두절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조치했다.

경주/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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