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 등 함정 20여 척, 헬기 20여 대, 한국형 상륙돌격차 20대가 투입되고 해군·해병대 장병 4천여 명이 참가한 `2014 호국합동상륙훈련`이 18일 오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독석리 해안 일원에서 실시됐다.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에서 내린 해병대원들이 교두보를 확보한 후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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