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4일 김진수가 소속팀 마지막 경기 이후 뇌진탕 증상을 보여 소집 불가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김진수가 지난 21일 파더보른전에서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해 뇌진탕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전 코칭스태프 회의를 연 결과 김진수의 대체 선수를 발탁하지않기로 했다
/연합뉴스
스포츠 기사리스트
한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자축 10일 쿠웨이트 상대로 ‘골 폭죽’ 쏜다
‘유로파 우승’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시즌 24호’ 홈런 선두 삼성 디아즈, 두 경기 연속 ‘펑펑’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왕좌 탈환 눈앞
박민지, KLPGA 첫 단일 대회 5회 연속 우승 도전
아쉬운 자책골…여자축구, 콜롬비아와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