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대표단은 이날 주례회동을 통해 이 같이 합의하고, “특위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또한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오는 9일까지 양당 특위 간사가 합의해 확정하고, 같은 날 특위와 실무기구를 동시에 가동키로 의견을 모았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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