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대표단은 이날 주례회동을 통해 이 같이 합의하고, “특위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또한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오는 9일까지 양당 특위 간사가 합의해 확정하고, 같은 날 특위와 실무기구를 동시에 가동키로 의견을 모았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이준석 “오세훈과는 거의 한 팀”⋯제한적 연대 가능성 언급
원전 인근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지원···임미애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발의
김민석 국무총리 “초격자 K-APEC” 준비 박차
李정부 조직개편방안 7일 확정, 검찰청→공소청·중수청 수순 밟나
경북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도 5세 무상교육 지원
장동혁 대표-李 대통령 단독회동 테이블에 올라올 사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