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선수는 예선전에서 불가리아 선수를 12대 4, 준결승에서 루마니아 선수를 3대 2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같은 루마니아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14대 4로 크게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오현 칠곡군청 감독은 “이번 국제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올해 9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칠곡/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윤광석기자
다른기사 보기
스포츠 기사리스트
유도 국가대표 이준환(포항시청), 하계U대회 남자 81kg 급 동메달 획득
2만2000여 야구 동호인 열전 디비전리그 팡파르
NC 김정호, KBO 6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홍명보호에 포르투갈 코치 2명 새로 합류
한국, 라인-루르 하계 U대회서 금메달 14개 수확… 3위 수성 ‘기대’
펜싱 송세라,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