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용품 기증·연탄배달 봉사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16일 경산시 서부2동 주민센터에 생활체육용품(자전거 등 300만원 상당)과 연탄 2천장(100만원)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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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사무처 임·직원들은 경산시 중산동 일대의 취약 계층 4가구를 방문,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갖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현호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생활체육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웃주민들을 위해 자전거, 운동구 및 각종 생활체육 용품 전달로 생활체육 7330 실천을 통한 도민 건강증진은 물론 행복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