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5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대본 리딩과 태국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진욱은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지만 친한 친구인 민선재(김강우 분)에게 배신을 당한 뒤 복수를 꿈꾸는 해군 특수부대 장교 차지원으로, 문채원은 태국 빈민촌 쓰레기장에 버려진 뒤 시장통을 전전하며 살아온 김스완으로 분한다.
송재림, 유인영도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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