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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출신` 전자랜드 이현호 은퇴

연합뉴스
등록일 2016-02-19 02:01 게재일 2016-02-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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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시즌 프로농구 신인왕 출신인 인천 전자랜드 이현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전자랜드는 이현호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끝으로 13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고18일 밝혔다.

198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이현호는 경복고와 고려대를 거쳐 서울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 2003-2004시즌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9분15초을 뛰며 3.16점을 넣어신인왕에 뽑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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