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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전국女·유소년야구대회` 관계자 업무회의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03-11 02:01 게재일 2016-03-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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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대한야구협회(이하 KBA), 경주시야구협회와 2016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및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관계자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는 김종국 체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해 KBO 이광환 육성위원장, KBO·KBA·한국리틀야구연맹·한국여자야구연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운영 및 경기일정, 장소확정 등을 논의하고, 지난해 대회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등 차질 없는 준비에 나섰다.

올해 유소년야구대회는 오는 7월23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며, 여자야구대회는 7월16일, 17일, 23일, 24일 4일간에 걸쳐 대회를 개시하고, 총 9만여명의 선수임원이 출전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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