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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구시당 시의원 보선 접수… 10대 1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3-18 02:01 게재일 2016-03-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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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7일 정순천 시의원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광역의원 수성구 제1선거구에 대해 16~17일 이틀간에 걸쳐 공천신청자 접수를 한 결과, 모두 10명이 신청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 신청자 중 여성은 배정순(47) 심리정신건강연구원장, 김순호(60) 전 수성구의원, 강태숙(56) 수성갑당협 복지위원장 등 3명이다. 또 남성은 백운용(57) 수성갑당협 홍보위원장, 정일균(51)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송준상(61) 전 대구시 감사관실 일상감사계장, 배재훈(37) 수성갑당협 청년위 부위원장, 손중서(55) 전 수성구의회의장, 김창규(55) 수성시니어클럽관장, 김홍석(52) 대구시당 대변인 등 7명이 신청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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