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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단독재판부 부장판사 5명… 역량강화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3-18 02:01 게재일 2016-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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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법원장 황병하)은 1심 단독재판부에 경험이 풍부한 부장판사를 대거 배치, 재판역량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륜이 있는 판사들이 재판을 맡도록 해 심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3명의 민사 단독 재판장 중 10명이, 7명의 형사 단독 재판장 가운데 5명이 각각 부장판사로 구성됐다.

대구지법은 조정제도도 강화했다. 제1조정 단독은 청주지방법원장을 지낸 사공 영진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맡았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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