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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카라반·야영데크 추가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6-04-13 00:51 게재일 2016-04-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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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이 지난 1일 개장한데 이어 5월 중 카라반 및 야영데크도 추가로 개장된다.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은 현재 1단계 조성사업에서 완료된 산림문화교육관 7개실, 휴양관 12개실, 다목적운동장 1개소 외 숲속의집 6개동, 카라반 6개동 및 야영장(야영데크 17면)을 상반기 내 모두 개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휴양림 이용은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palgong.gb.go.kr)를 통해 누구나 사용일 30일전부터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취사도구, 침구류, TV(휴양관 제외) 등을 완비하고 있다.

2010년 3월 이후 6년여에 걸쳐 조성된 휴양림은 현재까지 130억 원이 소요됐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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