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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토트넘, 꺼져가는 우승 불씨

연합뉴스
등록일 2016-04-27 02:01 게재일 2016-04-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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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웨스트 브로미치에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사실상 우승이 어렵게 됐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을 포함해 10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EPL 35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9승12무4패(승점 69)가 된 토트넘은 레스터(승점 76)와 격차를 승점 7로 줄이는 데 그쳤다. 레스터가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이기면 우승을 차지한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손흥민을 교체 투입하며 한 방을 노렸지만, 결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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