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랭커들은 순위 변동 없어
지난 15일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1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03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4계단 올라섰다.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보미(28·혼마골프)는 1계단 오른 14위에 자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열리지 않은 지난주에는 상위 랭커들의 변동이 없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위, 양희영(27·PNS)이 6위, 김세영(23·미래에셋)이 7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8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