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열린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 이어 우승을 차지한 김희경(2년)-정보영(1년) 조는 결승에서 전국 랭킹 1위인 중앙여중 신혜서, 구연우 조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제45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전망을 밝게 했다.
정보영 선수는 “지난 3월 종별 테니스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며 “5월 말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도록 더욱 분발하겠다” 라고 당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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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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