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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장군수협의회 울릉·독도서 1박2일간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6-05-30 02:01 게재일 2016-05-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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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전반기 제1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가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회는 남유진 구미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등 경북도 내 단체장 14명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가한다.

자치단체장들은 이날 포항에서 썬플라워호편으로 울릉도를 방문, 울릉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요 협력 현안에 대해 협의한 뒤 울릉도 자연탐방에 나선다. 울릉군은 해설사 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31일에는 독도평화호 편으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영유권 침탈 규탄 성명서 발표 및 독도경비대를 위문하며 시장·군수 전원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이 전달된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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