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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핵심작업 `선수들기`

연합뉴스
등록일 2016-06-13 02:01 게재일 2016-06-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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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세월호 인양을 위한 핵심 작업인 선수 들기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선수 들기는 세월호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부력을 확보한 뒤 세월호 선수를 약 5도 들어 올리는 작업이다. 뱃머리를 들어 올린 뒤에는 그 아래로 리프팅빔 19개를 한꺼번에 집어넣고 다시 내리는 작업이 4일간 진행된다. 사진은 2500톤 크레인으로 500톤 철재폰툰 설치 작업하는 장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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