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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박하선, tvN `혼술남녀` 주연… 9월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6-06-17 02:01 게재일 2016-06-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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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혼술남녀`의 주인공을 맡은 하석진(왼쪽)과 박하선.
배우 하석진(34)과 박하선(29)이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주인공을 맡았다.

16일 tvN 에 따르면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공감 코믹 드라마다.

하석진과 박하선은 각각 실력과 얼굴은 최고지만 안하무인인 스타 강사와 노량진에 갓 입성한 신입 강사 역을 맡아 청춘의 치열한 일상을 그린다.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의 `혼술`을 소재로, 각기 다른 이유로 `혼술`을 하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과 젊은이들의 일상을 통해 애환과 시대상을 현실감 있게 담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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