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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진명학교 전국 장애인 육상대회서 두각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06-20 02:01 게재일 2016-06-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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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등 메달 9개 획득
▲ 제11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안동진명학교 선수들.
안동진명학교가 전국 장애인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6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안동진명학교는 16~17일 양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59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안동진명학교 김현미(고3) 선수는 T20 여자 고등부 높이뛰기에서, 변선혁(고1) 선수가 T20 남자 고등부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T38 남자 중고등부 멀리뛰기 시범종목에 출전한 박성진(중2), 여자 고등부 1500m·여자 중고등부 멀리뛰기 김현미(고3), 여자 높이뛰기 중학부 이미선(중3)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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