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 6기 3년차를 시작하는 첫날인 1일 오전 6시, 시청 간부들과 함께 영남대 앞 오렌지타운 거리에서 환경미화원 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으며, 최 시장은 대학가 원룸촌 주변에 배출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한편 환경미화원들의 고충과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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