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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배드민턴 실력 향상에 노력”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6-07-07 02:01 게재일 2016-07-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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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석 대구시 통합 초대회장 취임
대구시 통합 배드민턴 초대회장에 노두석(57·사진)씨가 선임돼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4년 6개월간의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대구의 배드민턴은 엘리트 체육인 배드민턴협회와 생활체육인 배드민턴 연합회로 양분해 운영됐다.

이번 통합은 대구의 배드민턴 발전과 저변확대에 큰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 속에 노 회장의 역할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노 두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구시 배드민턴의 실력향상과 상호 간의 친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그 위상과 발전을 위해 흐트럼없이 초심의 마음을 잃지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공유·협조·화합을 원칙으로 타 종목, 타시도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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