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산읍 성산포대 일원에 사드배치가 결정되면서 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4일 오후 성주군청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배은하(42세·오른쪽)씨가 “아이들이 있고, 사람이 사는 곳에 사드배치는 절대 안 된다”며 여동생, 큰딸과 함께 오열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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