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줄넘기·피구·배드민턴 우승
울릉군 내 초등학교 4개교가 출전해 단체줄넘기, 피구, 풋살,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룬 이 대회에서 저동초교는 풋살을 제외한 3종목에서 우승했다.
윤진영(6학년) 학생은 “평소 체육수업과 방과후 학교 활동에서 기른 실력을 뽐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을 해서 더욱 실력을 기르겠다”고 말했다.
학교스포츠대회는 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가 참가하는 대회로, 저동초교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16년 경북도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리그 배드민턴 대회에 울릉군 대표로 참가한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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