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단식·복식서 銅 3개 수확
대구 여중부 대표로 참가한 상서중은 여중부 단체전에서 예선 전적 3승 1패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경기 문산 수억중학교에 3:1로 석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식부문 3학년 유민지 선수는 준결승에서 경기 문산 수억중학교 김예린 선수에게 3:1로 패했으며, 복식은 유민지, 도민지 조가 준결승에서 전북 이일여중에 3:2로 아깝게 져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준 상서중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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