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3일 김천부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시·군 대표 14팀이 참가해 경북대표를 선발했다.
안동용상초 배드민턴팀은 조 1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한 뒤 상주 동부초와 김천 동부초를 차례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권중호 교장은 “그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도약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매진하여 훌륭한 선수로 자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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