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의 앞길을 자식들이 막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김재원은 세계적인 투자회사 대표 출신이지만 현재는 방배동 신축빌라 현장소장을 맡고 있는 이현우를, 박은빈은 오빠의 빚에 발목이 잡힌 보조작가 오동희를 각각연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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