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근 대구 현대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북대 볼링부는 여대부 김진주가 3관왕과 함께 전 종목 메달을 획득하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주는 여대부 개인종합과 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으며, 여대부 2인조전과 3인조전에 출전한 김진주, 홍선화, 엄예림은 동메달을 목에 걸어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남대부 5인조전에 나선 고재혁, 강인환, 김성환, 백종훈, 류재호, 이재형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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