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최근 고령군 마스터피스CC에서 열린 `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21개 시·군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는 초대통합골프협회 조영철 회장을 대표로 이상길, 이정철, 윤홍준, 허경순씨로 팀을 구성해 출전, 229타를 기록해 231타를 올린 영천시를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군부에서는 224타를 기록한 군위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25타를 친 고령군이 2위에 올랐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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