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뉴캐슬 등 16개팀 경쟁
이번 대회는 16세 이하(U-16) 클럽 대항전으로 유럽 4팀(갈라타사라이, 뉴캐슬, 살케, 스포르팅), 일본 3팀(가시마 앤틀러스, 요코하마 마리노스, 세레소 오사카), 중국 1팀(옌볜 부덕) 등 해외 8개 팀과 국내 8개 팀(포항, 부산, 부천, 중등연맹선발, 경남축구협회 선발, 제주도 선발 3팀) 등 총 16개 팀이 강창학 종합경기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자웅을 겨룬다.
각 팀은 11일 대표자 회의를 통해 조 추첨을 시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