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LP `타임:트래블러`는 이 시상식에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중 브랜딩 부문 수상작이 됐다.
지난해 한정판으로 발매된 LP에는 서태지의 25년 음악 역사를 `시간여행자`로 묘사하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는 서태지의 음악 여정을 시각화한 디자인이 담겼다.
이번에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천400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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