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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성` 설하윤, 싱글 `눌러주세요`로 컴백

연합뉴스
등록일 2018-03-21 21:06 게재일 2018-03-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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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하윤 `눌러주세요` 앨범 재킷. /T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가수 설하윤(26)이 20일 싱글음반 `눌러주세요`(Ring my heart)로 컴백한다.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눌러주세요`는 트로트그룹 LPG가 2010년 발표한 노래 `사랑의 초인종`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홍진영 등의 히트곡을 쓴작곡가 조영수가 원곡자로,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사운드를 접목시켜 흥겹게 편곡했다.

두 번째 트랙 `따라줘`는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과 술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의 발랄한 댄스곡이다.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설하윤은 지난해 4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데뷔했다. 작년 연말에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 최종 데뷔조로 선발되진 못했지만 인지도를 높였다.

설하윤은 이날 SBS MTV `더 쇼`에 이어 21일 MBC뮤직 `쇼! 챔피언`,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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