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포항지진으로 불안해 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에 대비한 교육과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종합 방재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국가방재교육공원 조성과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사업은 전례없는 재난을 겪은 포항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한 기관으로 인해 경북도와 의회, 포항시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비확보에 나서야 할 상황이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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