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커플즈’, ‘공조’ 등 김주혁의 대표작이 상영된다.
제작진은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그와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로 추모영화제를 마련했다”며 “영화제 수익금 전액은 고인의 뜻을 기려 한국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티켓은 1매당 3천원이며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30돌 맞은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이병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 선정
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실시
가수 휘성, 10일 사망
포스코, 영화 ‘소방관’ 무료 상영 행사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