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도시개발구역에 공기를 불어 넣어 돔 형태로 만든 다목적 재난 대피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평소에는 체육시설로 사용하다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이재민이 거주하는 시설로 이용된다. 위 작은 사진은 내부 모습.<관련기사 4면>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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