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도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전통문화, 향토음식, 6차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콘텐츠를 취재해 제작한다. 이들은 또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홍보물을 제작해 농촌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선발된 SNS기자단 가운데 인도, 파키스탄 유학생도 포함돼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안철수, 광주 군공항 이전에 “TK신공항 예산은 삭감…대구는 잊었나”
李대통령 “박진경 유공자 지정에 4·3 유족 분개…잘 처리하라”
경북도, 내년도 청년정책 밑그림 그린다… 신규 시책 집중 논의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 위한 국가 지원 촉구
경북도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정책 20년 포럼’ 개최
경북도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최종 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