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 인적 쇄신 요구가 안팎서 분출하는 상황에서 당내 의원 4명이 불출마를 선언, 향후 어떤 파장을 몰고올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당 지도부는 사실상 용퇴론을 거부해 논란이 예상된다. 왼쪽부터 유민봉·김무성·김성찬·김세연 의원<관련기사 3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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