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해마다 발생하는 녹조 현상과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민에게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수질모니터링 강화 등 사전예방체계 구축 △녹조 우심 시기 축산폐수 등 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조류 대량 발생 시 정수장 조치사항 등을 골자로 한 하절기 조류 대응대책을 수립해 시·군에 전달했다. 아울러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요청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이철우 지사 “계엄 사과는 매번 선거에 떨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민주당 대구시당 "팔현습지 보도교 설치 취소해야"
경북도 ‘100년 미래 책임질 관문공항’ 본격 시동
경북도 2025년 4분기 ‘우수부서’ 6곳 선정
경북도 ‘친환경 미래차 부품 전환 지원센터’ 착공
경선 자신감 드러낸 이철우 “저와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