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공평로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함께포럼 운영위원을 비롯해 대구시의회 부의장인 강민구 시의원과 동구 부의장 권상대 의원 서구 부의장 이주한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우리가 원하는 나라 대구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배너로 설치한 뒤 권오혁 함께포럼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및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민구 시의원은 “민주당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포럼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같이 하겠다” 고 약속했다.
권오혁 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대선이 향후 20년을 책임지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에 임할것”이라고 언급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