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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개봉 첫날 40만 돌파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오프닝

연합뉴스
등록일 2021-05-20 19:37 게재일 2021-05-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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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인기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첫날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석가탄신일 휴일이었던 전날 개봉한 ‘분노의 질주’는 하루 동안 40만312명(매출액 점유율 84%)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해 이후, 개봉 첫날 성적이 40만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사전 예매량 기록도 깼다. 개봉 전날 오후 7시 10분 사전 예매량 20만명을 기록한 뒤, 개봉일 오전 4시 25만명을 넘기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기록을 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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