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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통이음플랫폼’ 사업 특교세 지원

김진호기자
등록일 2021-06-06 20:25 게재일 2021-06-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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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관 공조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기관이 함께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공공·민간기관 간 협업을 통해 보다 나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2021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으로 8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1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개 사업 중에는 대구광역시와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 대구환경공단 등이 협업해 전국최초로 화상회의 소통이음 플랫폼(토크이음)을 구축하는 사업도 있다. 이를 통해 △민·관·공공 협업의제 발굴 △우수 의제가 정책제안으로 검토·실현되는 운영체계 구축 등 시민 주도로 지역현안을 발굴·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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