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43명 중 절반이 넘는 24명은 26일 오후 2시 대구디자인센터 앞에서 당내 대선후보로 이재명 도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동식·김성태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김귀화, 김보경, 김두현, 김영애, 김희섭, 노남옥, 도근환, 도일용, 박정권, 이경숙, 이신자, 이영빈, 이은애, 이정현, 정연우, 정연주, 조용성, 차금영, 차현민, 최우영, 홍복조, 황혜진 구의원 등 모두 24명의 지방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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