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해외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성격의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무역투자 동향 및 정보교류 △경북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협력 △청년인력의 국내외 취·창업지원과 일자리 협력 △직원상호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문화교류 증진 등을 수행, 이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리는데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그동안 경북도와 코트라는 수출증대를 위해 경북 소비재 글로벌 온라인 마켓 입점지원사업,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경북 자동차부품 GP 상담회, 온라인 무역사절단 사업,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마케팅사업을 추진했다.
또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적 기업 지원과 함께 외국기업 및 유턴기업의 경북도 투자유치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