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김천·안동 등 순회
이번 전시회는 NEAR 사무국이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 5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역사, 전통, 풍습 등을 소재로 한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으로 진행한다. 울산도서관, 김천시립도서관, 안동 경북도서관, 홍성 충남도서관 순으로 순회 개최하고,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전시회를 기획한 김옥채 NEAR 사무총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도청과 경북문화원에 전시해 본 결과 반응이 좋아 올해는 다른 지자체로 확대해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