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인 재활·자립 헌신 공로
장 전반기 의장은 지방선거 시기마다 점자 명함을 사용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항상 잊지 않았고, 2015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경북점자도서관을 개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편의지원, 평생교육지원을 위해 2018년 8월에는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2019년 2월에는 ‘경상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제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장 전반기 의장은 “앞으로도 신장장애인의 의료권 확보와 권익신장, 재활과 자립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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