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관은 경북도, 문경, 김천, 구미, 영덕, 성주, 예천 등 7개 단체로 △트렉스타(스파이크방한 부츠 1억7천800만) △이노스피치(비대면 채용 솔루션 4천800만) △효돌(사용자 친화형 고령자 돌봄 시스템 8천800만) △에코셋(기계, 수로형자외선 소독설비 1억3천900만) △쉘파스페이스(식물별 맞춤형 광원장치 6천600만) △삼진정밀(자기진단형 실시간 누설 모니터링 밸브 1억5천800만) 등이다.
한편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나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된 혁신제품을 구매해 제공하는 제품을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제도로, 상용화 전 혁신제품의 초기 사용자가 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이관받게 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개척에 기여할 수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