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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박정희재단과 공동사업 추진… 치적 재조명 출판물 제작 등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1-11-01 20:22 게재일 2021-11-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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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치적 재조명과 역사적 재평가 사업의 연구·개발 및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 위해 1일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혓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새마을운동을 포함 박정희 대통령 업적 관련 연구·개발 및 추진 상호 협력 △새마을운동 등 박정희 대통령 관련 온·오프라인 업무협력 △주요 시설사용 편의 제공 및 행사 참석 등을 추진한다. 또 재단은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등 운영·관리, 생가 보존 및 연계 사업, 기록물 등 자료 및 유품 등의 수집·보존·전시, 학술세미나 개최, 출판물 제작, 판매 및 배포 등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념하고 국가경영철학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한다.


경북도는 2022년 경북을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소개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인 새마을운동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제작하고,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입체적 패널, 사진, 영상 등을 이용한 메시지 월 형태의 ‘새마을운동 특별기획전’도 추진한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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