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북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소상공인, 공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1명의 개인과 1개 단체를 선정,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지역 우수제품 홍보관을 운영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한 소상공인에게 힘과 희망을 불어 넣었으며 ‘다시 일상으로! 소상공인과 함께 웃는 경북!’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철우 지사는 “코로나 19속에 고군분투한 소상공인이 우리 경북을 지켰다”며 “일상회복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