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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나선 성묫길

연합뉴스
등록일 2022-01-23 20:31 게재일 2022-01-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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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일주일가량 남겨둔 23일 오후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성묫길에 미리 나선 시민들이 성묘하고 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1월 29부터 2월2일까지) 국립묘지 운영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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