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농산업 분야 성공 모델 발굴<br/>아이디어 맞춤형 창업도 지원<br/>
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농산업분야 청년창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영농에 조기정착을 유도한다.
특히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2030청년스타트업 과정과 가업승계를 원하는 청년을 위한 영농승계교육, 품목중심 특별과정(스마트팜 등) 등 6개 과정 20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에 대한 창업교육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지원사업과 경쟁력제고사업을 통해 가공, 유통, 체험관광, 브랜드 육성 등 청년 아이디어 맞춤형 창업도 지원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과 영농대행단을 확대 운영 등 MZ세대 맞춤형 창농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 인건비 절감, 농촌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지난해 전국 최초 시범 실시한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은 경운과 파종, 시비 등 70여 회 농작업 대행으로 5천900만 원의 소득을 올려 올해는 3개단으로 확대해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