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통계에 따르면 경북에서 배 157.5%, 느타리버섯 121.3%, 사과 87.6%, 고추 40.7%, 딸기 33.0% 등 신선 농산물과 음료류 25.9%, 주류 6.0% 등 가공식품이 16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사과, 배, 포도 등의 수출이 시작되면서 대만에서만 169.4% 증가했고, 홍콩 328.5%, 베트남 156.2%, 캐나다 30.8%, 미국 21.5%, 일본 20.6% 증가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